Mineswee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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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 | 지뢰찾기, Minesweeper |
출시년도 | 1990 |
개발 | Microsoft Casual Games & 아카디움 |
지원 플랫폼 | Apple App Store(iOS), Google Play 스토어(Android), 웹(브라우저) |
지원 기기 | PC, 모바일, 태블릿 |
장르 | 퍼즐 게임, 캐주얼 게임, 고전게임 |
심의 등급 | 전체이용가 |
지뢰찾기 게임하기
지뢰찾기 게임하기. 지뢰찾기를 지금 바로 플레이하세요. 브라우저 기반 온라인 게임으로,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뢰찾기는 가로, 세로로 구획된 격자 판에서 숨겨진 지뢰를 찾는 퍼즐 게임입니다. 게이머는 최대한 적은 횟수로 칸을 열어서 지뢰가 없는 빈 칸만 남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운과 실력을 겸비해야만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고전 인기게임, 지뢰찾기를 플레이해보세요.
조작 방법
지뢰찾기는 마우스를 통해 조작이 가능합니다.
게임 방법
지뢰찾기의 목표는 지뢰가 숨겨진 격자 판을 모두 열어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입니다. 각 칸에는 주변 8칸에 몇 개의 지뢰가 있는지 나타내는 숫자가 표시됩니다. 이 숫자를 단서로 삼아 어떤 칸이 안전한지, 또 어디에 지뢰가 있는지 추론해 나가는 것이 게임의 기본 흐름이에요.
지뢰찾기 공략
지뢰찾기의 숨은 재미는 수와 패턴의 상호작용을 파악하는 데 있습니다. 게임을 반복하다 보면 어떤 숫자 배치가 자주 등장하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해법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익히게 됩니다. 대표적인 패턴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어요.
1-2-1 패턴: 1-2-1로 나열된 숫자에서는 양 끝 1 사이에 지뢰가 하나 있습니다.
1-2 패턴: 1 바로 옆에 2가 있으면 1과 2 사이에는 무조건 지뢰가 있어요.
1-1 패턴: 1이 나란히 두 개 있으면 그 사이에는 지뢰가 없습니다.
물론 게임마다 지뢰의 위치가 랜덤이기 때문에 운에 따라 풀이 난이도는 천차만별이에요. 하지만 패턴을 익히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이면 타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막연히 찍어 맞히려 들기보다는 하나하나 근거를 따져가며 깃발을 꽂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뢰찾기 숨은 팁
첫 클릭은 반드시 빈 칸(0)이 나옵니다. 그러니 시작할 때는 마음 놓고 아무 데나 클릭하세요.
막판에 깃발 수와 남은 지뢰 수가 같다면 깃발 외 칸을 모두 열어도 안전합니다.
이런 팁과 공략들을 따른다고 해서 즉시 고수가 되는 건 아닐겁니다. 그저 조금이나마 편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랄 뿐이죠. 자신만의 요령과 노하우를 터득하는 과정 그 자체가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뢰찾기란?
지뢰찾기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단순한 규칙, 그리고 무한한 재미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퍼즐 게임입니다.
지뢰찾기의 기원은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Cube’라는 이름의 메인프레임 컴퓨터용 게임이 그 시초였죠. 이후 1980년대를 거치며 다양한 버전의 지뢰찾기들이 등장했고, 마침내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로버트 도너(Robert Donner)가 Windows 3.1용 지뢰찾기를 개발하게 됩니다.
이 게임은 Windows 95, 98, XP 등에 기본으로 탑재되면서 전 세계적인 붐을 일으켰어요. 노령층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그래픽과 디자인이 주효했죠. 나중에는 다양한 버전과 변형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고전 지뢰찾기의 인기는 결코 사그라지지 않았습니다.